LCK 스폰서 포스코 합류하기 위해 지불한 돈은 얼마?
새로운 스폰서 포스코, LCK 리그 합류 소식!

오늘은 정말 흥미로운 소식이 있다.
바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프로 리그, LCK에 새로운 스폰서가 합류했다는 소식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포스코인데, 과연 스폰서로 합류하기 위해 지불한 돈은 얼마일까?
이제까지 LCK를 지원한 스폰서 기업은 우리은행, 카스, LG울트라기어, 중외제약, 풀무원, 무신사 등이다.
정확하게 공개한 금액은 아니지만 과거 우리은행 스폰서 광고 집행 비용이 공개된 적이 있기 때문에 추정치를 생각해 본다.
LCK 새로운 스폰서 포스코?
포스코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철강 회사로, 세계 최대의 철강 생산업체들 중 하나다.
이번 LCK와 파트너십은 e스포츠와 전통적인 산업이 만나는 매우 흥미로운 결합이다.
포스코는 그동안 다양한 스포츠와 문화 행사에 스폰서로 참여해 왔지만, e스포츠 분야에서의 이런 대규모 투자와 파트너십은 꽤나 주목할만한 사건이다.
LCK와 포스코의 만남
LCK,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e스포츠 리그다.
물론 세계적으로도 많은 팬들이 지켜보고 있다.
포스코가 LCK 스폰서로 합류한 것은 이 리그의 위상과 팬층이 얼마나 큰지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일이다. 포스코의 로고가 LCK 경기장에서, 그리고 방송 화면에서 자주 보이게 될 것이라는 소식에 기대가 크다.
스폰서가 되기 위해 지불한 돈은 얼마일까?
2019년에 우리은행의 LCK 타이틀 스폰서 규모는 2년에 20억으로 추정된다는 뉴스 기사가 있다.
이후 연장 금액은 계속 최대 규모라고만 밝히고 있으며, 다른 후원사의 금액의 세 배 이상이라고 한다.
1년에 20억보다 많이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포스코도 당연히 그 정도는 지불하지 않았을까?
※ 출처 : FOMOS "한국을 넘어 글로벌로 / LCK 브랜드 가치" 뉴스 기사
포스코와 LCK 파트너십의 의미는?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히 재정적인 지원을 넘어서, e스포츠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포스코의 브랜드 인지도와 마케팅 역량이 LCK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는데 큰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
반대로 LCK도 포스코의 브랜드에 새로운 젊은 이미지를 불어넣을 수 있지 않을까?
e스포츠가 전통적인 산업과 협력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잠재력인지 예상이 되지 않는다.
포스코의 합류로 LCK는 새로운 시즌에 더욱 화려하고 다채로운 이벤트와 콘텐츠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팬들에게도 더 많은 혜택과 이벤트가 제공될 것이며, 선수들과 팀에게 더 나은 환경이 제공될 가능성이 높다.
다음 LCK 경기에서 포스코의 로고를 찾는 재미도 잊으면 안 되겠다.
철에는 판타지가 있다, POSCO.
국내 No. 1 철강기업 POSCO가 LCK 파트너로 함께해서 기쁘다.
판타'스틸'한 파트너십이다.
오른 포스코 스킨
상점에 POSCO 딱!
포항스틸러스 유니폼 입은 오른 오피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