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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의 요구를 반영하는 넥슨의 바람의나라 클래식 최신 업데이트
옛날 바람의나라를 추억하는 사람들이라면 흥미로워할 소식이 있다.
바로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바람의나라 클래식 최신 업데이트 소식이다.
2차 승급 업데이트
바람의나라 클래식에서 2차 승급이 추가가 되었다.
이제 여러분은 각 직업군에 따라 전사 - 검제, 도적 - 진검, 주술사 - 현사, 도사 - 명인으로 승급할 수 있다.
이 2차 승급에서는 각 직업별로 액티브 기술 2종과 패시브 기술 1종, 총 3종의 신규 기술을 획득할 수 있다.
캐릭터의 성능 역시 한층 강화되었다.
2차 승급을 위해 필요한 '수룡과 화룡의 비늘'을 획득하는 과정이 정말 흥미진진하다.
북방대초원 업데이트
이번 업데이트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북방대초원의 추가다.
북방대초원은 넓은 맵과 적은 몬스터 젠이 특징인 사냥터로, 40층까지 존재한다.
아 물론 보스 '북천황'이 나오는 '북천황의 봉인'까지 총 41개의 층이 있다.
이곳에서는 월아검, 쇄자황금장비 등 고급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재료를 얻을 수 있다.
파밍의 성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유저들의 요구를 반영하는 넥슨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과거 게임의 향수를 느끼면서도 새로운 콘텐츠로 게임을 계속 발전시키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특히, 오픈 베타 테스트 후에 유저들의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하여 게임 밸런스와 서버 안정성을 개선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편의성 개선 측면에서 접속 유저 보기, 지역별 부속성 추가 등 게임 내 편의성을 높이는 업데이트가 있었다.
유저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주는 과금 모델은 계획에 없으며, 게임을 공정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업데이트 소식과 넥슨의 유저 친화적인 운영을 보면, 바람의 나라 클래식은 단순히 옛 추억을 되새기는 게임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의 클래식 MMORPG로 거듭나고 있다.
새로운 2차 승급과 북방대초원 업데이트는 게임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줄 것이다.
바람의 나라 클래식, 여러분의 추억을 소환하고 새로운 도전을 제공하는 게임으로서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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