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프로게이머 서밋 박우태 은퇴 발표,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서밋 박우태, 은퇴 발표

 

서밋 박우태 선수는 1군으로 활약하기에 모자란 실력이 아닌데, 은퇴를 발표해서 정말 아쉽다.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전에 어떤 말을 팬들에게 전했는지 들어보자.

 

그리고 이 포스트에서는 서밋 박우태 선수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알아본다.

 

서밋 박우태 공식 계정: 팬들에게 전하는 말

안녕하세요. 프로게이머 서밋 박우태입니다.
이제 선수 박우태는 그만두려 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 아무것도 모를 때 자퇴하고 패기롭게 시작한
중국에서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으로 많은 나라를 거쳐
올해 27살 햇수로 10년동안 별 탈 없이 행복하게 프로게이머 생활을 보냈습니다.

이 동안 정말 좋은 팀을 다니며 각 나라의 모든 팬분들께
과분한 응원과 사랑을 받아 잘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동료들, 코치 감독님들, 팀 매니저 프런트분들도 너무
좋은 사람들을 만나 알게 되어서 영광이었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론 이제 SOOP에서 스트리밍을 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려 합니다
예전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 게 방송이라 진심으로 정말 열심히
해 보려고 해요
스트리머 우태도 많이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써밋 박우태 선수의 스트리밍 주소
https://ch.sooplive.co.kr/qkrdnxozz

 

호반 서밋 박우태 선수

서밋 박우태 팬들에게 전하는 말

 

 

서밋 박우태 선수의 여정

 

박우태 선수는 고등학교 2학년 시절, 패기 넘치는 마음으로 프로게이머의 길을 선택했다.

그의 여정은 중국에서 시작되어 여러 나라를 거치며, 그만의 놀라운 실력과 카리스마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기 위해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경기장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은퇴를 아쉬워하고 있다.

 

항상 팀의 승리를 위해 노력했으며, 새로운 나라, 새로운 리그에서 도전을 이어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기 때문이다.

 

그의 다음 행보. 스트리머 선택도 응원하고 싶다.

 

"선수로서의 삶은 여기서 끝내려 합니다. 저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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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밋이 1부에서 빛을 보기 시작한 시점이 늦어서 그렇지, 경력이 정말 오래된 선수다.

 

서밋 기량이 한껏 물 올랐을 때의 활약 또한 정말 인상적이었다.

 

정말 고생이 많았다. 서밋 선수의 샌드박스 시절이 참 좋았다.

 

그의 은퇴는 e스포츠 역사. 리그 오브 레전드에 한 획을 그은 순간이 될 것이다.

 

우리는 그의 미래가 밝기를. 그리고 그가 새로운 도전에서 성공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고생했어요 서밋, 그리고 우태로 제 2의 인생 스타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