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월드 챔피언십 다큐멘터리 "4개의 시선" 1, 2부 시청 후기 이번에 LCK에서 공개한 월즈 다큐 "4개의 시선"은 선수들의 멘트가 많아서 정말 좋았다. 경기 외적에서의 대화, 중국 팀의 팀 보이스까지 들을 수 있다니. 페이커의 준결승, 결승에서의 화려했던 사일러스 퍼포먼스에 대해 선수들의 코멘터리가 인상적이다. 아, 생각해 보니 선수 말고 코치와 중계진의 해석도 들어가 있다. 정말 최근에 봤던 다큐 중에 가장 웰메이드 다큐이다. 롤팬들에게 강력 추천이다. 다큐멘터리의 개요 "4개의 시선"은 LCK에서 월즈에 참가한 4개 팀의 선수들이 직접 보고 경험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된 다큐멘터리다. 특히 팀 보이스나, 경기에 대한 해석뿐 아니라 경기에 진 이후에 호텔에서 연습하는 장면, 대화했..

2025 시즌 LPL 포맷 확정 소식 2025 LPL new format is here 2025 LPL 새로운 포맷이 출시되었다. 사이드 선택을 위한 피어리스 드래프트와 녹아웃 5세트 진영 선택권 1:1 대결5 전제가 많아졌다1단계(윈터)와 2단계(스프링) 하위 2개 팀은 1년 전체 일정을 마감한다. 1단계: 1월부터 3월First Stand: 3월2단계: 3월부터 6월MSI: 6월3단계: 7월부터 9월월즈: 10월부터 11월 2025 LPL new formatHard fearless draft and 1v1 for side selectionWayyyyy more BO5!Bottom 2 teams of Stage 2 will end their entire year Stage 1: Jan to March..

T1, 작년에 이어 레드불 이벤트: 'League OF Its Own'에 참가하다 T1이 참가한 레드불 리그 오브 잇츠 오운 경기에 대한 흥미진진한 소식을 전해보려 한다. ※ 중간(2번째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든다. 페이커 최고! 이벤트 경기 레드불 리그 오브 잇츠 오운은 글로벌 e스포츠 이벤트 경기로, 작년에 이어 T1이 참가해서 유럽의 다양한 팀들과 대결을 혈쳤다. 이번 경기는 프랑스 파리의 아코르 아레나에서 진행되었으며, 우리나라 시간 기준으로 15일 밤 11시부터 16일 새벽까지 이어졌다. 참가 팀 T1은 이번 이벤트에서 해외 스트리머 팀, 프랑스 리그 팀, 그리고 유럽의 강호 G2 팀 등과 맞붙었다. 특히 G2와의 경기는 많은 팬들이 주목한 경기로, 이 외에도 NNO Old, Gentl..

Oh My God, OMG 모함 정재훈 영입 소식 중국 리그 LPL 리그 순혈주의 중국팀을 강조했던 OMG (Oh! My God!) 과거 전적을 살펴보면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 붙은 국제대회 첫 중국팀이면서, 순혈 중국팀 최초로 LCK 팀 상대로 월즈에서 승리한 팀이다. 중국 리그 LPL 순혈주의의 상징적인 팀이다. 리그 레전드가 용병을 주문해도 영입하지 않고, 리그 꼴찌를 할 때에도 용병을 영입하지 않던 그 팀이 맞다. 다른 선수도 아니고, 모함 정재훈 선수 영입 소식이 있어 자세하게 기록해 본다. 모함 정재훈 선수 영입 Moham 정재훈 선수는 지난 2022년 광동 프릭스에서 데뷔한 후에 2024년 시즌은 디플러스 기아에서 주전 서포터로 기용되며 월즈를 경험했다. 월즈에서 챔피언 폭이 넓다는 평..

쿠키런 킹덤의 매력에 푹 빠져버려 쿠키런 킹덤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오늘은 쿠키런 킹덤에 가입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가입하고 즐길 수 있는 스타필드 수원 쿠키런 킹덤 Winter FESTA 팝업 스토어에 대해 소개한다. 쿠키런 킹덤 시작하자 쿠키런 킹덤은 데브시스터즈에서 개발한 RPG 게임으로, 귀여운 쿠키 캐릭터들과 함께 왕국을 건설하고 모험을 떠나는 재미가 쏠쏠한 게임이다. 가입 절차는 다음과 같다. 가입하고 팝업 스토어에 참가하면 훨씬 더 좋다. 앱 다운로드: Google Play 또는 Apple Store에서 '쿠키런 킹덤'을 검색해서 다운로드한다.게임 실행: 다운로드 후 게임을 실행하면, 첫 화면에서 '시작하기' 또는 '로그인'버튼을 누를 수 있다.계정 생성: 기존의 소셜 계정(구글, 페..

티스토리 시작 1개월, 나의 애드센스 수익은 과연 OOO$ 달성했을까? 미안하다. 글 제목으로 어그로 좀 끌었다. 지난달 11월에 티스토리 챌린지가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했다. 그동안 눈팅만 하던 티스토리. '운영을 하면서 좋은 글들을 눈팅할 수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순수한 취지와 '애드센스 수익으로 부수익을 얻을 수 있다면 행복할 것 같다'는 경제적인 동기로 마음을 다 잡고 하루에 글 하나씩 쌓아 올리고 있다. 보통 애드센스 신청을 고비로 생각한다는데, 21일 챌린지 덕분에 "오히려 좋아"를 외치며 재미있게 클리어했다. 챌린지 참가 내용을 제대로 읽지 않아 글만 꾸준히 작성하면 상품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오해한 덕분에 21일 매일 하나 글 올리기가 아주 수..